그룹 SS501 출신 배우 김규종이 신생 연예 기획사인 FCEN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FCENM은 8일 김규종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김규종은 MBC 드라마 ‘이몽’에서 성준수 역할을 맡아 열연, 최근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에서 연기력을 입증했다. 또 꾸준한 앨범 발매와 온라인공연을 통해 팬들과의 지속적으로 소통 중이다.

FCENM 측은 “김규종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김규종은 가수와 배우 둘 다 소화할 수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앞으로 많은 활동이 기대되고 있어 모든 부분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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